내가 추구하는 육아.

내가 추구하는 육아.

 

복동이의 1학년 입학.

유치원 같은반 친구가 7명이나 들어가서 마음 놓고 있었지만, 그래도 엄마들 모임이 생긴다.

공부 이야기 학원 이야기.. 하다가
집에 들어온 이후 내내, 드는 생각을 정리함.


지금 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은 대부분 나중에 아이들이 나와서 생활할때, 필요하지 않게 된다.
그러니 목숨걸고 100점을 외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공부는 잘해야함.
배우는 방법을 알아야 하니까..
그래서 복실양은 학원에 가지 않고, 혼자 디지털교과서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 문제집를 따로 풀지 않는다. 학교 공부, 숙제에 충실하고 어떻게 해야 배우는 내용을 잘 알아 나갈 수 있는지를 깨닫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
그리고 자존감. 나는 괜찮은 아이다라는 자존감을 가지려면 학교에서 성적이 좋아야한다.
다른거로는 굉장히 뛰어나지 않으면 힘듬..
학교에서 배워야하는 마지막. 친구들과 더불어 사는 능력..

초중고 12년 동안, 
1. 무언가를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능력. 
2.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존감. 
3. 친구들과 더불어사는 사교성
이렇게 3가지는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 6까지는 내가 공부 계획을 짜주지만, 중학교부터는 알아서 해야지.. 찾아서.
영어? 지금은 뒤쳐지지만,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할때 해도 늦지 않다. 
수학? 늦어도 중1에 시작해도 됨.. 무엇보다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
국어. 기승전국어. 항상 국어는 중요하다. 그래서 만화책이라도 많이 보라고 하고, 많이 쓰이는 한자의 쓰임, 뜻, 위치 정도는 알아야 한다.
이길'승' 하면 승자를 한자로 쓸 필요없음,, 사실 한자를 보고 읽으면 좋지만, 못읽어도 OK. 내가 원하는 건 승이라는 글자가 이긴다는 뜻이 있고, 문맥에서 아,,, 이런 뜻이겠지?.. 만약 그 단어를 모른다고 해도 느낌으로 찍어 맞추기 원함.

아이를 키우는데 정답이 어디 있겠나...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최선을 다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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